회사소개
(주)바른신호의 바닥형보행신호등 상품은 2017년 시범사업 시작으로 바닥
신호등 연구와 개발에 참여하여 바닥신호등 경찰청 표준규격을 만드는데 필요한 기술을 공유하였습니다. 이러한 바닥신호등 시스템은 운전자중심의 환경에서 보행자중심의 환경으로 변하면서 ‘문화가 바뀌면 신호도 바뀌어야 한다’는 슬로건에서 출발하였으며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 효과성을 경찰청으로부터 입증 받았습니다. 또 한, 국가 정책 프로젝트 스마트시티 관련 대구광역시와 함께 스마트 교통 기반의 특화된 기술접목을 통해 차별화 된 대구수성알파시티 조성을 구현하였고, 주식회사 바른신호는 바닥형 보행 신호등 안전 서비스를 통해 2019년03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도시 서비스 인증기준 마련에 업게 단독 참여하였습니다.
보유 기술 및 서비스 개요
(주)바른신호는 바닥신호등을 전국최초(2017.12) 시범설치(대구 동대구역)
시작하여, 아무런 기준도 없는 상태에서 연구개발을 통해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바닥형 보행 신호등 표준규격을 만들어 표준지침을
마련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주)바른신호 제품으로 규격을 만들게 되었고
방수기능, 내구성, 구조적인기술면에서 인정받았기 때문입니다.
보유 기술 및 서비스 내용
바닥형 보행신호등 핵심 기술로는 ‘방수‘입니다. 바닥이라는 환경은 시험최고 기준 IP68 이상의 기준을 요구하며 동시에 실제 현장에서는 오랜시간 충격과 기온차이(지면의 온도변화는 여름과 겨울 사이에 엄청난 온도차이를 보여줍니다.)에 의한 환경에서 버텨낼 수 있는 제품이라야만 합니다. 현장 조건에 최적화된 완벽방수
3중 수밀구조를 가지고 있는 바른신호 제품은 타사 제품처럼 볼트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볼트로 조여 놓으면 처음에는 괜찮지만 시간이 흘러 온도변화 차이에 따라
소재가 늘어나거나 줄어듭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구조적으로 뒤틀려 벌어진 틈으로 습기가 들어가게 되어서 방수 때문에 고장이 납니다. 바른신호는 개발한 방수제를 이용하고, 구조적으로 볼트를 사용하지 않아도 방수성과 안전성면에서 오랜기간 고장나지 않고 검증받았습니다. 그리고 바닥신호등은 횡단보도 경계석과
점자블록 사이에 설치가 되고, 신호등과 연동되어 작동하는 방식인데 운전자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인도방향으로 pcb를 정해진 각도만큼 기울어놓은 구조적 특징도 바른신호 제품을 개발하며 경험으로 얻은 기술로서 특허청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경쟁기술·서비스 대비 장점
● 사용자 편의성 및 안정성
바른신호 제품은 600mm 대형 표출부로서 이는 타사대비 2배의 길이로 구조적 안전성이 뛰어납니다. 600mm의 대형 표출부와 자체개발한 레일공법 시공으로 후에 이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만약 시공 후에 이탈이 발생하며 제품간에 유격이 생길 경우 사용자가 발에 걸려 넘어지거나 그 사이로 이물질이 들어가서 고장위험이 있습니다.
● 내구성 (방수 및 국내산최고급LED)
방수성은 에서는 계절에 따른 급격한 지면온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볼트를 쓰지 않았으며, 약3년간 현장에서 검증을 통해 현장중심 방수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용실적
●대구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앞 설치, 현재까지 3년간 유지
●스마트시티 내에 바닥신호등 서비스 기준 마련 / 대구시 스마트시티 (수성구 알파시티) 내에 3개 교차로 바닥신호등 설치
●서울시 광진구 성동구, 대전 동구, 구미 삼성전자 등 설치사례 보유
수상실적
●2019 스페인 바르셀로나 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박람회 참가
●바닥신호등 특허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