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운전 간 로드킬, 신호등 고장, 도로 낙하물로 인해 사고의 경험을 하게 되었고, 예방도 중요하지만, 발생 즉시 처리를 통해 제2, 제3의 사고를 예방할 수 없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 하였습니다. 지난 5년간 로드킬의 수는 7만 여건, 신호등 고장, 도로 적재물 낙하 등 으로 인해 수많은 사고가 발생하여 안타까운 생명을 잃어 가며 그 수는 줄지 않고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위험요소를 인지하고도 운전 중이라 신고가 어려워 지나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보다 쉽고 편하게 신고하고 실시간 알림을 통해 위험요소를 최소화 하여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로드아이는 도로상의 위험 요소를 발견하였을 경우 간단한 앱 실행을 통해 현 상황을 해당기관에 즉시 알려 제2차 제3차 사고로의 확대를 방지하는데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한 영상 촬영으로 최초 인지자가 제보하는데 어려움을 해소하고 신고의 참여율을 높임과 함께 실시간 영상 제공을 통해 상황 전달에 신뢰성을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기존에는 근무자가 직접 순찰 하며 조치해야 하는 방법으로 효율성이 떨어지고 일부 신고자의 소수 자료에 의존하여 근무자가 재확인을 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이를 대처하기 위하여 운전하는 모든 사람이 신고자의 역할을 함으로써 신고 자료의 신빙성을 높이고 도로의 실시간 위험요소를 즉각 조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개발한 시스템은 자료의 수집과 제출이 편리해 신고율을 높일 수 있고 해당 사고 장소를 목격한 운전자간 교차 확인이 가능하여 신고의 정확도를 높여 근무자의 불필요한 업무를 최소화하여 비용을 줄일 수 있고 관리 소홀로 배상해야 되는 손해액을 줄일 수 있을 것 입니다.